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지역 언론사인 STN방송과 스타트뉴스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의 정책선거를 이끌기 위해
후보자 토론회를 선거 당일까지 지속적으로 방송하기로 했다
. STN방송과 스타트뉴스는 지난 2일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지역구에 출마한 이인제(새누리당)·김종민(더불어민주당)·이환식(국민의당) 후보를 초청해 토론회를 논산시기자협의회 주최로 개최했다.
김용훈 논산시 기자협의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역발전 정책 및 각 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의견을 듣고 시민들이 판단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다뤄졌다. STN방송과 스타트뉴스는 이 토론회 내용을 오늘(5일)부터 선거 당일인 13일까지 하루 12회 방송해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 이번 토론회 방송과 관련해 양해석 STN방송·스타트뉴스 대표이사는 “지역중심 언론으로서 이번 선거가 지역발전에 기여할 참 일꾼을 선출하는 좋은 선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연속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STN방송과 스타트뉴스는 논산시・계룡시・금산군의 발전을 위한 대안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시간은 0시, 2시, 4시, 6시, 8시, 10시, 13시, 14시, 16시, 18시, 20시, 22시이며 시청은 olleh TV 채널 789번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지역의 올레 TV 가입자는 3만 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