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년을 넘긴 논산시 청소년육영회가 4월 6일 저녁 논산시 취암동 태릉초가집갈비 식당에서 2016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방정한 모범 학생 5명에게 총 3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논산시 교육장 이찬주 이충호 이사를 비롯 회원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회장인 빅승용 논산시의원은 어려운 역경을 딛고 오늘에 이른 자신의 성장과정을 술회한 뒤 인간으로서 한 삶의 최고 성취는 바로 사람다운 인성을 가진 인격체로 바로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용 회장은 20여년을 넘긴 청소년 육영회가 숫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도록 면면히 장학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우리 시민제들을 제대로 된 인격체로 육성 하고자 하는 소명감에서 였을 것이라며 선대 회장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승용 회장은 또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향해 사람의 인연은 소중한 것으로 오늘 우리가 장학금을 주고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긴 시간 서로 얼싸안고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함께 하는 좋은 사람들"로 교유 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도 했다.
한편 총선에 나선 이인제 새누리당 후보는 전달식 시작 전 행사장에 들러 박승용 회장 및 회원 학생들을 격려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