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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 주최 3당 후보자 초청 토론회 " 내가 적임자 기염 "
  • 뉴스관리자
  • 등록 2016-04-03 15:30:49
  • 수정 2016-04-06 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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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제 " 큰 일꾼론" & 김종민 "사람을 바꾸자" & 이환식 "새로운 미래 대안세력 "
  • 3 후보자 지역에 대한 밝은 이해도 나름대로 미래비젼 제시 눈길

좌측부터 이인제 김종민 이환식 후보 우측은 김용훈 진행자

   제20대 총선을 열흘 앞둔  4월 2일  논산시기자협회가  주최하고   kt올레티브 STN방송이   주관하는   3당 후보초청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논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새누리당  소속  기호 1번 이인제 후보 ,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호 2번  김종민 후보   국민의당 소속 기호 3번  이환식 후보  등 3당 후보와   3당 관계자 및   시민사회를 대표해   박희성 논산시노인회장  이영선  논산시의정동우회장   한순이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최상덕  바르게살기논산시협의회장과   김종완   이성규  박봉규 서동수 김백수   박봉규 정지철   지재국 김혜순  등   지역 언론인  들이    토론회장   녹화방송 현장을  참관했고   100여명의  일반 유권자들이   로비에 마련된   TV를  통해   정책토론회  전 과정을 지켜봤다.   
 
  이날  시대일보  논산지역  주재기자인   박봉규  논산시 기자협회  사무국장은  모두 인삿말을 통해  논산지역에서   지역언론인들이  시민단체와 연대해   총선 후보자 초정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기존의  TV정책 토론회가   짜여진 틀에 의해   개최 된 것과 달리  이번 토론회는   후보자들의    지역의 당면 현안에 대한  이해도  및  해결방안을  살펴보고    기자협회가  그간의 취재 과정을 거쳐    수렴한   시민여론을   총합해서   질문내용을  작성하는 등    유권자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국가 대의사를    결정하는데  올곧은 판단 준거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의  사회는  군부독재가  기승을 부리던  1980년대   민주화운동기   민주화  운동  조직화를 위한 투쟁 끝에   대통령 긴급조치 9호에 의해   투옥돼  옥고를 치르고  제2대 논산시의회 의원을  역임한 기자협회장 김용훈 굿모닝논산  대표가  맡아 진행 했다.
 
 이날  토론회는   후보자들의 추첨에 의해  기조연설  시간이 각 2분씩 주어졌고   지역의  당면 현안에 대한    내가지 문항의  공통질문이  주어졌고   개별질문   또  시민사회의  여론을 수렴한   6개의  질문  내용이 후보자별 2개씩의  질문으로  이어졌으며   지역의 발전  전략   등에 대해서는   주제  발표   후보자별 상호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또   정치적 명운을 건 한판 승부에 나선 경쟁자  끼리의  긴장감 해소를 위해  상호  칭찬과 덕 담을 주고받는   순서를 마련했고   마무리  발언 기회를 후보자별  각   2분 씩을  부여해   국가 대의사로 나서는   후보자의   정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용훈  진행자는    공통질문을 통해  논산 금산 계룡  등 지역구 시 군에 대한  현안을 하나씩 들고  그  해결방안은  무엇인가하는 질문을   던지면서   강경 3청사  신축을 놓고   국회의원이나 지자체장이   주민들의  눈치보기에 급급해 올바른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소홀함이  있다며   이에 대한 후보자들의  견해를 물었다.
 
 
  또  시민사회의  여론을  수렴한  개별 질문애서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와  자주도에  비추어   자자체가  추진하는 모든사업 예산의   대외  의존도가 높은 만큼  지역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의   소통과  협력이   가장  중요한데도   불협화음이 계속되고     불통현상이  계속되면서    행정 비효율의 극치라는  시민들의   비난이   있다며  이에 대해   후보자들이 당선되면  어떤   지속적  소통 방안을 마련할 것인가를  물었다.
 
 이어  논산 중심을 가로지르는   호남선 철도의  외각 이설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여론이  수십년동안  구준히 제기되고있음에도  이에 대한  청사진 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것은   왜 이냐면서   이에 대한   견해와     황산벌 오천결사대의   순국 현장에   나제 군 장병의  합동  위령비   건립 문제에 대한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금산군에 대한  당면현안과  관련해서  금산군의회가   대전시로의   편입을  결의한 것으로 아는데   이에데한   해결방안을  아무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금산의  인삼과  역초의 고장이라는  특장을 살려   충남도안에  존치하면서  세계적인   건강 흴링  도시로  육성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봐서   이에 대한  후보자들의  견해를 물었다.
 
 


   교육분야와  관련해 우리 교욱당국이  " 인성을  바탕으로 한 실력있는   글로벌 인재양성 " 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으나  교육의  현장을 들여다보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교육  과정에서  행하는  예절교육이   눈에 띌 뿐  초등학교로   넘어가면  전 교육과정은   오직   시험에 합격하는 교육  , 이기는 교육     등 서버이벌   경쟁  교육일  뿐 이라며  이에 대한  구상을 물었고   교육을 이유로   교육  선전지로  이사하는   현실에 대한  대책 등을 물었다
 
 
   또  국회의원을  지역구로 나눠서  선출하는 것은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두루수럼하고  지역의 실정을  살펴 그를  국가경영에  번영해서  행복한 국민의  삶을   추구하는  취지로 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지역구로   생활 근거지를  옮기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후보자들의  견해를 물었다.
 
 
  이날  토론회를 통해  이인제 김종민  이환식 후보 등  세명의 후보는  저마다 지역에 대한 밝은 이해도를   선보였으며   답변과정에서 1분 30초 또는 2분간 씩 주어진 시간안에서   나름의   견해와  소신을  밝혔다.
 
 이인제  후보는   수도권  지사  노동부장관  6선  국회의원으로서의   정치적 중량감을  내세워   7선 의원이  되면  지난 세월의  정치적 자신을 바탕으로  지역을  일으켜  새우는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이인제 후보는  경경 3청사의 경우   부지선정을 놓고  우여곡절을 겪고는  있으나  좋은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진통으로  이해 한다며   지역적  특성과 현실적인 문제 등을  고려 할 때 강경 읍내에   적당한 부지를 선정  신축을   서두루도록  애쓸  것이라고  밝히고  금산 군의  대전시 편입 문제는   금산군민들의   의견이  양분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행정구여구 변경 문제는  충남도의회의  의결이  필요한 것으로  쉬운일은  아닐 것이라며  충남도안에  존치하면서   세계적으로  조명받는   인삼과  약초의  도시로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기호 2번  김종민 후보는   지난번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논산으로 이사와서    시민들과  섞여 살며  지역의 작고 큰  문제 해결을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해왔다면서   자신이  이번에 당선되면   친구 사이기도한   안희정 도지사와의  동지적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모든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금도  서울에서 있는  당무회의에 참석할 경우   고속버스로   오고가고 있다면서   당선 된  이후 에도    어떤 경우에도  지역구를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 했다.
 
 또  호남선 철도의  외곽이설은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만   반드시 추진해서  성사시켜야 할일로  본다며  자신은 오래전 부터  이문제의 해결을 위한   나름의   구상을   가다듬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   방송사가   주관하는  토론회에서   주어진 질문에 대한   차분한 답변과   지역의  당면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선보이며  나름의     해결방안 등을  제시해 주목도를 높여온  기호 3번  이환식    후보는   국민을 실망시키는   거대 양당을  택하기 보다는   젊고  참신한   국민의당을   미래 대안 세력으로  키워달라며    20년  세월을  프랑스에 머물며    파리 8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자신의  장점을 살려   정치전문가로서   자신의 고향인 지역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  나선 3당   후보들은   주어진 질문에 대해  막힘없는   답변으로 기대 이상의  해박한  지식과  지역실정에 대한  깊은 이해도롤   드러내 보였고   정 치적 명운을  건  한판 승부를   한판 승부를 앞두고도   타 후보에 대한  비방과  비난은  일체 자제하고   자신의  소신과  정견을 밝히는데 주력    이를 참관한  지역    인사들의  좋은  평판을  얻었다. 
 
 후보자들에게  건네진 개별질문 내용은   박희성 논산시노인회장   이영선 논산시의정동우회장   한순이 여성단체협의회장   최상덕  바르게살기  논산시협의회장   김종완 기자협회수석부회장   양해석   에스티엔 방송 대표  등이     질문지 함속에서   추첨해    진행자에게  건네는 등 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토론회는  1시간 30분 동안 계속됐고   토론을 주재한  김용훈  회장은  마무리발언에서    인도의 고  네루 수상의   " 정치는  인민의 눈물을  거두는 것" 이라는  말을 인용   이번 토론회가  4월 13일 선거에서   시민들에게   함박 웃음을 선사할 국민의 눈물과  시름을 거둬낼  자질과  능력을 갖춘  좋은 후보를  가려내는 가늠자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  성사를  위해  물심 양면의   출혈을  아끼지 않은   김종완  기자협 수석 부회장   이성규 부회장  박봉규   사무국장    지재국  전 회장 등 기자협회  회원들은   우여곡절은 았었으나   기자협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가   기대 이상의  성공적인  토론회 였다고  자평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을    가다듬어   향후  지역에서 행해지는  각급 선거에서도     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의  녹화 동영상은  4월 5일  12시 부터  K올레티브 789  및   스타트 뉴스  굿모닝논산  충남인뉴스  코리아 뉴스  등 매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논산시  기자협회  공유기사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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