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낮 1시 쯤 논산시 취암동 블랙야크 의류매장에 승합차가 돌진 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 길가던 행인 한사람이 부상을 입고 매장 내부가 아수라장이 됐다.
이날 사고를 낸 은진면 거주 오모[68] 씨는 길가에 주차를 위해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가속 페달을 밟은것 같다며 미안해 했다.
이 사고로 길가던 행인 한사람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 됐고 매장 내부 진열대가 파손되는 등 재산상의 피해를 야기 했다. 사건을 목격한 한 시민은 다행히 매장으로 돌진한 승합차가 건물 기둥이나 벽체를 들이받지 않고 진열장을 부수고 들어와 멈춘 탓으로 더 큰 피해가 없었던것 같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