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산면 덕암리에 소재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사 환축이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논산시 연산면에 2800여두를 사육하는 돼지농장에서 어미돼지 9두가 콧등에 수포가 발생하여 간이 킷트 검사 결과 2마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논산시 방역팀은 발생 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및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방역차량을 배치했으며 살처분을 준비중에 있다.
구제역 확진결과는 8일 오전중에 정밀검사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