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 2016년도 정기총회가 2월 25일 오전 11시 논산시 취암동 놀뫼웨딩홀 4층 연회실에서 황명선 시장 임영봉 축협조합장 박영자 부원장 나동수 화지산 신협 이사장 , 권선옥 맑고푸른논산 21추진위원장 고인숙 전 ywca회장 등 내빈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류제협 문화원장은 올해는 시민들의 간절한 소망이기도 했던 논산문화원 독립청사가 문을 여는 뜻깊은 해라면서 문화원 건립을 위해 힘을 모아준 황명선 시장 등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뜻을 전했다.
황명선 시장은 축사에서 건축공사가 착착 진행중인 논산문화원이 늦어도 올해 안에는 문을 열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문화창달을 위해 헌신적인 노고를 아끼지 않은 류제협 원장을 비롯한 고나계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