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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박우석 예비후보 북콘서트 "후꾼"
  • 뉴스관리자
  • 등록 2016-01-13 16:24:47
  • 수정 2016-01-14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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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덕규 ,유한열 전 국회의원 조치연 계룡도의원 , 심정수 금산 군의원 등 대거 참석
  • 대담 나선 김용훈 대표 추종불허 끈기 열정이면 국가대의사 자격 충분한것 아닌가?


오는 4월 13일  처러지는 제20대 총선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새누리당 소속  박우석  후보가  1월 13일 오후 2시 논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자신의 저서 '황산벌 아리아 " 북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금산출신 전 국회의원  유한열  의원 , 11대 국회의원을 지낸  임덕규  세계외교지 대표   박희성  논산시노인회장  조치연 계룡시 출신 도의원  심정수  금산군의원  , 구본선 박승용  논산시의원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  열기를  띄었다. 또  전국 각지에서 박우석  후보를 지원하는  각계  사업체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식전 행사로   박우석  후보의  지인인   복수의  교수출신  무용가들이 태평무 등을  선보인데  이어  유한열,임덕규  전 의원 의 축사  및 서평과   김용훈  굿모닝논산 대표와의   대담으로  이어 졌다.
 
   
 박우석  후보가  11대 국회때  보좌했던  임덕규  전 의원은  자신을 국회의원 만드는데  앞장섰던 박우석  후보가  총선에  네 번씩  도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은  자신의 책임으로 여긴다며   만난을  겪고도  굴함이 없이  다시 또  총선도전을 선언한  그가 이번에는 꼭  뜻을 이루기 소망한다고  말했다.
 
 유한열 전 의원은  박우석 후보의  정직함과  부지런함  그리고 그 능력은 국회의원  네 번 하고도 남을   경륜으로   축적돼  왔다며  지역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그의 충정이  이번에 만큼은   당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우석 후보와  같은 문중  출신인 박희성  논산시 노인회장도   어려운 역경을 당해도  굴하지  않고   옳곧은  처신으로  노인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박우석 후보가   국가 대의사로서   손색없는   인물로  생각한다고  에둘러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날 북콘서트의  대담자로 나선 김용훈 굿모닝논산 대표는    이른 아침에  정장차림으로  나서는   자신에게  아내가  " 네번 떨어지고도   굴함없이 다시  도전하는 박우석  후보의  그런 끈기와 열정이라면   한번   안아줄만 하지 않느냐고 "  했다며   "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박우석 후보를  안아주고 싶은데   모두 한마음이냐"고  관중석에 묻고   박우석 후보와  포옹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훈  대표는  이어   국가 대의사로 나서는 이들의  약속이라는게  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일한다는 것인데  박우석 후보가 천신민고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부적절한  처신으로  인구에 회자된  일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그의  도덕적  품성을  높이  산다고  말했다,
 
 또 그의 저서 황산벌  아리아에  담긴  그의 지역에 대한   애정의 깊이를   재확인 했다고 했다.
 
또    밤 늦도록    논산 금산 계룡지역의 실상과  지역별  미래  청사진이 담긴 내용을  읽으면서 지역주민들의   어떤  갈망과  목마른  숨결을  느꼈다고도  했다.  
 
 박우석 후보는 김용훈 대표가   일각에서는  지역에  거주하지도  않으면서  때만 되면 나타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 하느냐고  묻자  박우석 후보는  "  한번 선거에 떨어지면   상당한  빚을  지곤 해서   가정도 꾸리고   빚도 깊아야  하는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 하기 위해   서울에서  사업을 꾸려  왔다고  살명하고   그러나   매년   개최되는 축제  또는 신년교레회  등에는  한번도 빠짐없이   참석해 왔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간단 없는  사랑은  모두  이번에 발간한  저서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긴  고난의  역경을 극복하는  날들을 술회하면서  목이 메인 모습을  보여  장내가 숙연하기도 했다. 
  또  김용훈 대표가  박우석 후보가  서울에서  건설업을  하는  한 때   협력업체  대표로  일하던  김종완  기자협회 수석 부회장에게    박우석 후보는   사업 햔장에서  어떤 평판을  얻고 있는가를 묻자   김종완  부회장은   자기가 아는 박우석 후보는   사업가로서도   신의가 있고  예의바른   젊은이라는   평판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찬바람이  거센데다  눈보라조차  일렁이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한   주민들은     예전과는 사뭇 다른  박우석 후보의   중후한  변화에  긍정의 시선을  보내는 분위기로     머잖아 닥칠   이인제 의원과의  경선   다툼이  어떻게 전개 될지  경선 룰   등에 대해  서로  묻는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개최된 박우석  후보의   북 콘서트에  대한   지역언론인들의  관심은 기대 이상으로  커서   김흥준 충청 투데이  기자를 비롯해  최춘식, 김종완 , 이성규 , 박봉규,  김백수, 이화진,  김경구,  권오현 서준석,  기자 등이  대거 참석   현장 스케치에 골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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