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이 주관하는 2016년도 신년인사회가 1월 4일 오후 2시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이인제 국회의원 박희성 논산시노인회장 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신년인사에서 새해에는 생활 형편이 곤고한 이웃들을 돌아보고 살피는 "따뜻한 논산시"를 만드는데 모든 시민들이 합력해 주기를 바란다며 지난 1년 시정발전을 위해 협력해준 시민사회의 성원에 사의를 표했다.
류제협 논산문화원장은 모두 인삿말에서 논산문화원은 그간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쉬임 없이 달려왔다며 지난 1년간의 역정을 술회하고, 올해 말 쯤이면 시민들의 숙원인 논산문화원 독립 청사를 의 개원을 통해 보다 질 좋은 문화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인제 국회의원 박희성 노인회장도 도 축사에서 붉은 원숭이 해인 올해 시민들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덕담을 건넸다.
건강한 모습으로 자리를 함께한 김희수 건양대 총장은 메르스 사태가 발생 했을때 논산시의 적폭적인 지원에 감사한다며 건양대는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 ,가장 잘 가르키는 대학으로 자라매김 하고 있다며 논산시와 상생적 발전을 위해 더욱 애 쓸 것을 다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