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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석 전위원장 다섯번째 국회의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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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5-12-15 14:51:54
  • 수정 2015-12-15 15: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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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살 시절 한겨레당 공천으로 14대 총선 입후보 시작으로 내리 네번도전 낙루
  • 거목 이인제 상대 당내 경선 도잔장 .15일 예비후보 등록 마쳐


 박우석  전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이  내년 총선입후보 예정자의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월 15일   오전 논산시 선관위를  방문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논산시선관위를 방문 하기전  논산시청  브리핑 룸을  찾아  시청 출입 기자들을 상대로   출마 회견을 가진  박우석  예비후보는   내년 총선에  입후보  하기위해   새누리당  소속  현역  의원인  이인제  의원을 상대로  경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논산시 가야곡면  출신으로   논산대건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임덕규  전의원 비서관으로   정치권에  입문한  박우석  예비후보는  34세때에  당시 예춘호  의원이  이끌던 한겨레당  공천으로  제14대 총선에 입후보 한이래   네번 출마의  경력을  가졌으며   이번에  입후보 하면  다섯번째 도전이다.

 

   평생 동안   한번 선거에 떨어져도  패가망신 한다는  속설이  있을만큼   엄혹한 정치현실  속에서도   네번씩  입후보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도  다시   다섯번째   도전을  준비하는  박우석 후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시선은 자못  우호적[?]이다.

 

 "그만한 끈기라면... 그만한 열정이라면.. " 한번  눈여겨 볼만하다는   평판이  있는가하면   무얼먹고 살았지..? 하는  연민이  있어보인다. 또  흔히 정치권에 몸담은 이들이  흔히 빚어내는  몰염치[?]스런   스토리도   빚어낸  일없는   깔끔한 처신도   비교적인  호평을  얻는것으로   비쳐진다.

 

 그러나  한때   이인제 대통령 시대가  열릴 수도 있다는    시대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던  거목 이인제를   상대로  경선전에 나선다는것이   다소 무모한   도전이  아니냐는  시각이  있는 것은  부인하기 어려워 보인다.

 

 그래서 그가  지금 밝히면  전략이랄 수도 없다며  속내를 털어놓지  않는  대 이인제   전략의  일갱이가  궁거워  지는 대목이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현재  논산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이는  새누리당 소속인  박우석  전 한나라당  당협위원장과   새정련 소속   김종민  당협위원장  두사람이다.

 

 

 


 

 


출마의 변

 

 

 

 어려운 시절 간난신고(艱難辛苦-갖은 고초를 겪어 몹시 힘들고 괴로움)를  함께 했던 박근혜정부가 성공한 정부로 남도록 돕는 것이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본분을 다하는 길이며 국민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이곳 논산에서 태어나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이곳 출신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며 4번의 국회의원 출마, 2번의 공천 탈락을 겪으면서도 오직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일 해보겠다는 신념하나로 30여년 동안 이당 저당 기웃대지 않고 초지일관 외길 정치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


 무관의 민초신분에 논산발전을 위해서는 KTX역이 논산에 정차해야 된다는 일념으로 초창기부터 철도시설 관리공단을 방문하여 당시 기획관리 실장이던 조환익 실장에게 논산에 정차해야 되는 당위성을 설명하였습니다.

 
 그후 논산을 위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논산 부여 공주 경계선인 노성면 장마추에 KTX역이 정차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그 후 유령 도시인 남공주역으로 돌연 결정되고 말았습니다.  이는 논산 발전의 100년 대계를 가로막는 국책 사업의 엄청난 폐작인 것 입니다.


 저는 이번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모든 역량을 다하여 체운면과 강경읍사이에 KTX 논산 교착역을 유치하고 논산시장과 협력하여 그 일대를 발효식품단지로 조성하는 일을 하고저 합니다.  탯줄을 끊고 태어나 뼈를 묻고 가야할 논산의 미래를 위해 제가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제일의 목적인 것입니다.


 광활한 평야를 가로 지르는 은빛 물결이 굽이치는 금강물과 더불어 서울에서 50분 내로 교통의 편리함이 더해진다면 천안 아산역, 오송역의 비싼 땅값을 피해 공해가 없는 굴지의 좋은 회사들이 몰려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저 박우석 대통령께서 정치인의 중요덕목으로 지적한 진실한 사람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과는 믿음과 신뢰 속에서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16대때 한나라당 위원장 개편 대회 때 논산 문화회관을 방문하여 분에 넘치도록 축하를 아끼지 않으셨던 이후 그 분과 뜻을 같이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줄 곳 박근혜 정부가 성공한 정부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은 주변 사람들도 잘 아는 사실입니다.


 20대 국회에 입성해 대통령이 추진하는 개혁 입법에 앞장서 싸울때는 싸우고, 설득 할때는 설득하면서, 성공한 대통령으로 청사에 길이 남을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져 출마 코져 합니다.


 이와 더불어 풍요로운 논산의 장래를 분골쇄신의 자세로 보답하고자 출사의 결의를 거듭 밝힙니다. 
 논산시민의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누리당 예비후보  박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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