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ninews.com/data/cheditor4/1511/20151127094530_olmccklg.jpg)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창립 27주년을 맞아 완전한 지방자치의 실현과정에서 충청지역을 빛낸 인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으로 지역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그리고 교육, 행정, 치안, 체신, 소방, 사회단체 등 각 기관별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기초의원 평가부문은 지방 의회의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조례제정 등 주민생활편의 확충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부문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 |
박승용 시의원은 “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의회에 출근하면서 원활한 의회운영 의회 위상 정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보고 주변에서는 공무원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으로 통한다.
박승용 시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민들의 건전한 여론조성에 앞장서온 세종 . 충남 지역 신문협회가 주관한 2015 풀뿌리자치 언론 대상 충청인상 기초의원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한없이 영광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훌륭한 선배․동료의원님들을 대신하여 수상의 영광과 함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그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년간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면 모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하였지만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 결과에 대한 평가로 오늘의 이 자리에 있게 해준 논산시민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풀뿌리 자치대상 수상이 시민을 더 열심히 섬기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