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 산업발전협의회 , 딸기연구회, 수경재배연구회, 친환경딸기협의회 등이 공동주관한 제8회 논산딸기 및 지역농산물 풍년기원제가 11월 20일 오전 논산천 둔치 광장에서 시 관계자 및 관내 주요 딸기농가 등 200여명이 침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조명헌 회장은 논산딸기가 전국 생산량의 14%를 점하고 1,900여 딸기농가가 연간 딸기로만 1,400여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는 효자 작목으로 농가 경제의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앞으로 딸기 재배 농가는 물론 유관 농업기관과 연대해서 더욱 더 품질 놓은 딸기를 생산하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