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2일 귀농, 귀촌시민 및 농업인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농업기계 작동을 위한 ‘농업기계 현장이용기술교육’을 6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
농업기계 취급 및 이론교육과 안전사용을 위한 ‘농업기계 현장이용기술교육’은 영농현장에서 농업기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신기종 농업기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농용굴삭기, 스키로더, 보행형관리기 등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되었다.
한편,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부터 원거리 거주 농업인 및 귀농, 귀촌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농업기계 영농현장 운반서비스사업’을 운영하는 등 농업인 편의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