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박세석]는 16일까지 70일간 불법음란전단지 배포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음란전단지 집중 단속은 연말연시 음란전단지 제작․배포 등 성매매 조장행위에 대한 선제적 단속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등 공감 받는 생활법치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된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논산경찰서는 신변종업소․청소년 밀집지역 등을, 주 2회 이상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음란전단지 연계 성매매업소 추적․단속활동을 강화하며, 교육당국과 지자체, 지역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 관련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근절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