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진 의장 , 논산 역사 이해도 높이고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의정역량 강화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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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논산시정을 결산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둔 논산시의회가 10월 7일과 8일 이틀동안 논산시 양촌면 남산리에 위치한 양촌휴양림을 찾아 연수교육 기회를 가졌다.
행정사무감사에 대비 예산 운용과 흐름을 통찰하고 효율적인 감사기법을 익히는 등 의정역량강화 및 논산시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논산문화원 류제협 원장의 강론 등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임종진 의장을 비롯한 11명 의원 전원이 참석 열공에 돌입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관내에서 시행한 의원들의 달라진 모습을 보는 시민들의 시선은 사뭇 긍정적이다.
시의회는 저 지난해 까지는 매년 의원 연수를 명분으로 관광성 나들이를 다니곤 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터여서 더 그렇다.
2년전 문을 연 양촌면 남산리에 소재한 양촌휴양림은 풍광이 아름다운데다 숲 계곡 사이로 난 산책로와 휴양림 주변으로 길게 이어진오솔길이 일품이어서 시민들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산 마니아 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