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석[61] 전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이 내년 4월에 실시되는 20대 총선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박우석 전 위위원장은 논산시 가야곡면 출신으로 논산 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유학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후보 충남 총괄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도 헸던 박우석 전 위원장은 그간 네 번의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개인 사업에 전념해 왔으나 태어난 고향 논산을 발전 시키고 서민 대중의 애환을 국정에 반영시키겠다는 투철한 의지 하나로 내년 총선에서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전위원장은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통화에서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그간 서울에서 개인 사업에 전념해 왔으나 단 한번도 매 선거때마다 성원해주고 격려를 아끼지 않은 고향의 선후배 여러분의 두터운 은혜를 잊어본 일이 없다며 금명 간 논산으로 이사 할 생각이라고 했다.
박 전위원장은 또 지금으로서는 몸담은 새누리당 후보의 경선전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고 상대가 될 후보가 거인 골리앗 처럼 커 보이지만 자신은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를 갈망하는 주민들의 함성이라는 강하고 강한 돌팔매를 쥔 다윗의 심정으로 경선전에 임하고 , 반드시 본선 승리를 통해 지역과 나라 역사앞에 당당한 민중의 소리체가 될 것이라고 불퇴전의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