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올레티브 789 및 굿모닝논산이 공동진행하는 시사브리핑은 9월 1일 방송 프로그램에서 시의회 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에게 지급되는 업무추진비 사용내역과 관련한 부적절성을 지적했다.
김용훈 진행자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사용한 업무추진비 거대분이 의장 및 의원 직원 ,의정관련자들의 식대로 지출됐고 특히 설날이나 추석 양 명절이면 의장 부의장 싱임위원장 들이 업무추진비 상당액을 갹출 의원 및 직원들을 위한 선물 고기 등 구입비로 썼고 의원들의 생일 꽃바구니 대금 까지 지불했으며 더욱 여직원의 시부 칠순잔치에 보내는 축하 꽃 값 까지 충당 한것은 법 규정은 차치하고 시민 정서상 이해 되지 못할 예산 남용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연산 태화산단 조성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고, 연무 봉동주민들이 태양광발전 사업자의 규정 불이행 등을 들어 무효 투쟁을 벌이고 있으며 성동 일반산단의 햑관련 피복관 공장에 대한 의혹 . 충청유교문화원 부지선정을 둘러싼 지역간의 갈등 등 민원이 못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어도 의회가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것은 왜 이냐고 물었다.
김용훈 진행자는 일찌기 인류의 스승인 공자는 정치는 재물을 아껴쓰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듯이 오늘 논산시의회 의원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옷깃을 여미고 시민 대의사로서의 소임을 다해주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