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채운면 우기리 소재 장석구 농가의 3.3ha 논에서 논산 관내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
농가에서는 지난 5월초 조생종인 조평벼를 이앙하여 약 110일만에 수확하는 것으로 이는 전량 추석 선물용 햅쌀로 출하할 예정이다.
올해 논산시 벼 재배면적은 총 12,020ha이며, 본격적인 벼베기는 9월 중순 이후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시에서는 중만생종 벼의 물관리, 막바지 병충해 방제 및 적기 수확 지도를 통해 고품질 논산쌀 생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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