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어진 소임에 최선 다하자 다짐.
- 사무관 승진 후 부적 성동면장 거쳐 보건행정과장 발탁
진용민 보건행정과장 논산시 보건소 진용민[57] 보건행정과장 , 지난 2012년 사무관 승진 후 부적면장 성동면장을 거쳐 시 보건소가 담당하는 사업 전반에 대한 행정지원을 총괄하는 중책에 올랐다.
논산시 가야곡면 두월리가 고향인 진용민 과장은 1981년 공직일선에 몸담은 이래 주요실무 부서를 두루 역임한 뒤 행정계장 시장비서실 팀장을 거치기 까지 엘리트 공직자의 필수 코스 랄 수 있는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상 등 숱한 포상 이력이 말해주듯 한번 주어진 소임에는 누구보다도 성실하다는 평판을 받는다.
또 한번 맺은 인연을 그 무엇보다도 귀한 가치로 여기는 신의 [信義] 의 덕목은 대건고등학교 동문을 중심으로 한 두터운 인맥을 형성 , 그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는 시선도 있다.
부적면장과 성동면장 재임 중에도 " 최선을 다하는 행정은 신의[信義] 행정이다" 라고 대민 진정성을 제일의로 여겨온 그는 보건소가 담임하는 시민 보건을 위한 의료지원 방역 건강증진사업 등 모든 사업에 대한 총괄 행정지원을 담당하는 과장직에 오른 뒤에도 변함없는 소신으로 그는 보건행정과장 취임 후에도 동료 부하 직원들을 상대로 "신의행정론 [信義行政論]을 설파하기도 했다.
응대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친절한 것은 기본이지만 모든 행정 행위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심정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살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믿음이 전제돼야 한다는 논리로 받아들여진다.
평소 강직한 성품에 소신이 뚜렸하면서도 부드러운 외유내강[外柔內剛]형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판과 함께 시의 주요 실무 부서장을 역임하면서 내공을 켜켜이 다져가는 진용민 과장 , 이승선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하고 동료 과장들과의 협 화음을 바탕으로 직장내 화합이 업무 효율성의 극대화를 가져온다고 주장하는 그의 신의행정[信義行政]의 걸음 걸음이 최고의 시민만족도를 이끌어내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