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명선 시장 고귀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 표창패 수여
김동순 활머니[중앙] 논산시가 월례조회를 갖고 시정발전 유공시민 및 효행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 5월 4일. 수상자 대열에 끼인 노성면 교촌리에 거주하는 김동순 [70] 할머니가 눈길을 끌었다.
시상을 마친 황명선 시장은 김동순 할머니가 지난 30여년동안 200회가 넘는 헌혈을 해왔고 남모르게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쳐온 내용을 설명하자 공무원 및 시민들이 섞인 좌중에서는 우레같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황명선 시장은 남모르게 이웃을 사랑하는 이런 헌신과 봉사의 모습이 있어 세상은 더 아름다워 지는 것이라며 거듭 김동순 할머니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치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