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씨논산시는 5월 4일 오전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가진 월례조회에서 모범공무원 및 시정발전 유공 시민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 공직자로서 최고의 영예랄 수 있는 친절왕에는 희망마을 건설과 김현숙 씨가 선정돼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시가 매년 분기별로 선정하는 친절왕은 함께 근무하는 시 공직자들이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한편 친절왕으로 선정된 공직자에게는 해외연수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날 친절왕으로 선정된 김현숙 씨는 김영운 전 시의회 의장의 따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