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건연대 불명 조선 영조 때 재건 기록남아 . 호수와 어우러진 주변 풍광 일품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에 위치한 쌍계사 ,대웅전이 보물 408호로 지정돼 있는 쌍계사는 창건 연대는 불확실 하며 조선조 영조 때 재 건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찰 입구의 호수와 주변의 수림이 잘 어울려 풍광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쌍계사는 특히 사찰입구에 대북이 소리가 웅장해서 일부러 찢어 놨다는 전설과 함께 북의 한쪽이 찢겨진 채로 보존되고 있어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특히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은 건축양식이 독특해 전국에 산재해 있는 그어느 명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찾는이들이 늘고 있다
논산시 가야곡면과 양촌면소재지를 잇는 지방도로에서 우회해 약 2킬로미터 쯤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