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랑스런 충남인상 수상 등 노인복지 위해 헌신 돋보여.
이장하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상월면 분회 이장하[79] 회장이 4월 10일 가진 제7대 회장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됐다. 이장하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나름대로 상월면 노인회의 육성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성심을 다해왔지만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싶었는데 각 마을 회장단이 다시금 무투표로 재 추대해 준데 대해 감사한다면서도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농협조합장 당선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내빈으로 참석한 임덕순 조합장은 축사에서 지난 조합장 선거에서의 성원에 감사한다며 고마운 뜻을 표한데 이어 이장하 회장 재임중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투표로 제7대 회장에 당선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임덕순 조합장은 앞으로 농협은 어른이 공경받는 마을 분위기 진작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까지 않는 든든한 후원자요 협력자가 될 것이라고 약속 했다.
한편 이날 이장하 회장의 취임식에는 서정환 민평회 부회장이 회원들을 대신해 참석 이장하 회장의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