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제점 사전점검 및 대책수립으로 성공적인 대진단 추진 도모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경원 부시장 주재로 16개 실과소장 및 민간점검단체 안전관리자문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4월말까지 대대적으로 추진 중인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따른 문제점 사전점검 및 대책수립으로 성공적인 대진단 추진을 위해 열렸다.
논산시는 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3월부터 강경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기획반과 현잔점검반, 상황관리반 등 3개반으로 편성, 사회기반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요양보호시설 등의 안전전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시설물 관리부서의 중간점검 실적 보고 및 미흡한 부분은 보완조치를 하는 등 안전대진단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경원 부시장은 “안전대진단의 궁극적인 목적은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있다”며 “2015년 시민행복 안전정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4월 30일까지 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가용재원을 활용, 조치하고 법·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에 건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