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월 11일 논산늘봄웨딩홀에서 미혼남녀 맞선프로젝트’열려 -
설레이는 봄, 논산에서 미혼남녀들을 위한 이색적인 만남의 장이 열린다.
4월 11일 오후 2시, 논산 늘봄웨딩홀에서 미혼남녀의 결혼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미혼남녀 맞선 프로젝트’가 개최된다.
충남도 주최,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결혼 의사는 있으나 만남 기회 부족 등으로 짝이 없는 솔로들에게 만남의 기회 제공을 위한 것으로 참가대상은 충청남도에 거주(근무)하는 결혼 적령기 미혼 남·여다.
4월 3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 충남지회 인구사업과(이메일 : blinddates@naver.com ☎042)712-1329)에서 접수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보건소 출산대책팀(☎746-8061~80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결혼적령기 미혼남녀의 적극적인 참가로 결혼 및 출산율 향상과 더불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좋은 만남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미혼남녀 맞선 프로젝트’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6월 27일은 아산, 9월 5일에는 서산, 11월 28일에는 천안에서 올해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