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관리 철저한 독실한 크리스챤, 두터운 신망. 탁월한 역량 평가
- 마지막 봉사 기회 , 지역에 대한 헌신 폭넓히겠다. 조합원 신뢰에 감사
지난 3월 11일 전국 동시적으로 치러진 지역 농,수,축,산림조합장 선거에서 박충규 [65] 논산 계룡산림조합장이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더욱, 박 조합장은 이번 무투표 당선으로 세 번 연속 무투표 당선이라는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3선 안착이어서 세간의 관심을 끈다. 그만큼 지역사회와 조합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가 결실로 나타난 것이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논산제일성결교회 장로역을 맡고 있기도한 박충규 조합장은 부드러우나 결단성을 겸비한 외유내강형 성품으로 산림정책에 대한 해박한 전문성과 탁월한 역량을 바탕으로 논산 계룡산림조합이 지난 10년동안 연속적으로 당기순익을 창출 한데 이어, 논산계룡산림조합은 그간 실시해온 산림사업 등의 성공적 수행으로 전국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경영우수조합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충규 조합장은 당선소감에서 조합원들의 깊고도 깊은 신뢰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남은 임기 4년을 삶의 마지막 봉사기회로 알고 논산 계룡산림조합을 전국 최고의 명품 조합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박충규 조합장은 지난 10여년의 조합장 재임 중 산림의 집약적 효율적 경영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임도사업 등 산림경영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시설을 견고하고 친 환경적으로 시공하여 산사태와 농경지 유실을 막는데 주력해 왔다고 말했다.
또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시민들의 산림 휴양문화에 대비한 휴양시설을 늘리고 등산로와 산책로를 정비하여 산을 찾는 국민들의 보건 휴양 휴식공간 확보에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또 숲은 다음 세대를 위해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으로 이런 숲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녹색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을 충실히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호 상무와 함께 박 조합장은 산림조합의 신용사업과 관련해 산주와 임업인들이 영위하는 산림사업에 필요한 정책자금과 상호금융자금을 제공해 안정적으로 산림경영에 임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고 앞으로도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통해 조합원님들께 많은 헤택을 드릴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덧붙였다.
박 조합장은 지난 10년동안 함께 일하면서 조합원님들의 뜻을 받들고 조합의 육성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신현호 상무 등 직원들의 노고를 크게 치하하고 특히 산림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합의 실무를 챙겨온 신현호 전무의 발군의 역량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부하직원에 대한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직장에서 덕장으로 조합원들의 묵직한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는 박충규 조합장은 3선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별도의 취임식을 갖자는 주변의 권유를 뿌리치고 휴일인 3월 21일 조합 직원들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논산시 벌곡면 대둔산 도립공원 입구에서 등반에 나선 산행인들을 상대로 산불 방지 캠페인을 벌이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이런 박충규 조합장의 남다른 취임 일정에 대한 취지를 깊이 공감한 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성인경 본부장 , 전낙운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해 산불방지 캠페인에 나서는 등 돈독한 우의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충규 조합장은 부인 황금하 여사와의 사이에 소방공무원으로 재직중인 아들 종홍 씨와 논산보건소 치과에 근무하는 며느리 권효영 씨 , 또 교직에 몸담은 둘째딸 미진 [초등학교교사] 씨 중학교 교사로 있는 막내 딸 혜진 씨 등 3남매를 두고 있다.
성인경 충남지역본부장 ,전낙운 도의원과 함께
전낙운 충남도의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