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孔夫子 78대손 ,자긍심 자기관리 철저, .20여년 농정에 몸담은 농정베테랑,
인류의 스승인 공부자]孔夫子] 선생의 78대손인 공성운[59] 사무관이 논산시의 대표적 도 ,농복합지역인 부창동 ,등화동 ,대교동 ,강산동 등 4개 동을 아우르는 부창동장에 취임 했다. 공성운 동장은 강경읍 출신으로 78년도에 공직에 투신 ,올해로 38년차에 접어든다.
지난 2009년도 사무관에 승진된 전,후 20여 년을 농정분야에만 몸담아온 농정 베테랑으로 알려진 공성운 동장은 농촌체험마을 확산 등 논산시 농촌관광사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농정과 담당 시절에는 보기드물게 민간 추천으로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무관 승진 이후 상월면장 , 농정과장 , 축산과장을 거친 그는 부창동이 취암동과 더불어 논산시의 수부 도심을 이루면서도 부창동 강산동 등 전형적인 농촌마을이 혼재돼 있어 상월면장을 역임하고 농정분야에 오랜동안 몸담아온 이력이 동장 직무수행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성운 동장은 공문[孔門]의 후예답게 동장직을 수행하면서 좌우명으로 논어[論語]의 가르침 속에 나와 있는" " 예[禮] 가 아니면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는다 는 뜻의 非禮勿視[비례물시] 非禮勿聽[비례물청] 非禮勿言[비례물언] 非禮勿動[비례물동]을 들었다.
공동장은 말하자면 모든 주민들을 상대로 예[禮]를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섬기는 자세로 정성을 다하겠다는 함의가 읽힌다.
공성운 동장은 도심지역에 대해서는 쾌적한 삶의 환경을 가꾸는데 주력해 나가면서 농촌마을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영농활성화 즉 영농상의 불편을 줄이는데 앞장서 일하겠다고 다짐 했다.
공자[孔子]의 78대손인 공성운 부창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