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월 "빨간딸기 " 최동규 김옥영 부부 " 안심하고 먹으세요"
논산 딸기가 전국 딸기생산량의 14%.충남 생산량의 45%를 점하고 있다. 논산시 관내 15개 읍,면,동에서 1.800 농가가 830ha에 딸기를 재배해 연간 벌어들이는 돈은 1,350여 억원 으로 11,000여 수도작 농가가 쌀 생산으로 벌어 들이는 1,300여 억원을 뛰어 넘는다.
특히 딸기농가들은 농업기술센터 딸기시험장 등의 뛰어난 기술력이 만들어낸 고유의 품종 "설향' '매향" 등을 인체에 전혀 무해한 친 환경농법으로 재배하는 등으로 논산 딸기는 전국 주요농산물 유통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부단하게 딸기품종 개발 및 맛좋고 질좋은 딸기생산에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 딸기 농가들은 기존의 딸기 재배방식에서 벗어나 수경 또는 고설재배방식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딸기 생산량을 높이는데도 주력하고 있어 논산시 농업 생산 소득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더욱 봄빛이 완연한 4월1일 부터는 상당수 딸기재배농가들이 자신들이 재배하고 있는 딸기 하우스 등에 딸기 체험장을 가동할 것으로 보여 딸기 축제를 전후 해 논산 들녂은 또 한번 전 국민의 발걸음을 불러 모을 전망이다.
한편 논산시 상월면 학당리에서 "빨간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최동규 김옥영 부부는 자신들은 물론 거대분 논산시 관내의 딸기 생산농가들이 씻지 않고도 얼마든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딸기 재배에 몰두 , 벌을 이용해 수정하는 한편, 병충해는 식물성 친환경 퇴치법으로 맛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며 자신들의 농장도 오는 4월 1일부터 딸기따기 체험장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월면 학당리 '빨간 딸기 농장 체험문의 010-6487-2013
최동규,김옥영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