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대중 전 대통령 때 옛 동지들 발굴 조직 확대키로,,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야당시절 지역의 민주화 운동을 주도했던 '논산민평회'가 김형중 위원장의 타계로 인해 공석이된 후임 민평회장에 대한노인회 상월면 분회 회장이면서 민평회 부회장으로 재임 중인 이장하 씨를 추대 , 다음달 9일 정기총회에서 인준 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민평회는 김대중 전대통령 시절 관내 15개 음면동의 투표구 조직책이었던 옛동지들을 조직화 하고 단합된 힘으로 지역의 전통적 기치관인 효[孝]의 문화 확산은 물론 전 시민의 독서 일상화 운동을 펼쳐 나간다는 사업 계획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