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향우회 발족 등 향우회 육성 발전에 큰 몫
지난 2년동안 재경논산시 향우회를 이끌어온 류길상 제16대 회장이 2월 24일 재경논산시향우회 정기총회에서 가진 이임식을 갖고 물러났다.
류길상 회장은 그간 여성향우회 발족 시키는 외에 논산시에서 행해지는 각급 행사에 향우회의 적극 참여를 독려하는 등 재경향우회의 육성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류길상 회장은 특히 회장직을 물러나면서도 향우회에 대한 후원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향우회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 보여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