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딸기 판촉 및 홍보행사가 열린 12월 20일. 휴일을 반납한 황명선 시장과 네명 시의회 의원 . 시 국장 및 과장단과 직원들, 이기호 논산계룡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딸기 생산농가들은 두대의 전세버스에 나눠타고 상경,성남시 농협하나로 마트 , 서울 강남 전철역 사거리 등지에서 논산딸기 홍보에 열을 올렸다.
혹한의 추위를 녹인 고향사랑의 열정 . 또 내지역 농특산품을 널리알리고 생산농가들을 도우려는 공직사회의 노고는 수도권 시민들이 대거 몰리는 성황으로 빛 발했다.
특히 나라의 심장부인 서울 강남 전철역 사거리에서 펼쳐진 딸기 홍보전은 규모는 작으나 행사의 짜임새 있는 진행으로 젊은 청춘들의 반김을 받았다. 논산시 공직자사회의 헌신들이 켜켜이 쌓일 때 시민 모두가 함께 미소짓는 행복한 시민사회는 성큼 성큼 다가설 것이다.
황명선 시장 문관복 행복도시국장 이태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헌익 자치행정과장 서형욱 경제지원과장 임승택 홍보담당관 윤여항 전략기획실장 등 등 시 공직자들의 수고에 진정어린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