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소 항공학교 등 군사시설로 인한 교부세 해당지역 민군 상생사업에 투입 방향 설정
논산 출신 전낙운 도의원이 끈질기게 주장해 온 대둔산 도립공원 적극 개발에 대한 청사진이 마련될 전망이다.또 육군훈련소 항공학교 병사들과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해 중앙부처에서 배정받는 보통교부세가 해당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보상하는 차원의 민군상생 사업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전낙운 의원은 도정질의를 통해 도립 대둔산 개발을 위해 민자를 유치해서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산상호텔을 건립 관광객을 유치 하는 등 적극 개발을 주장해 왔다.
전의원은 또 훈련소·항공학교 병사들과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보통교부세가 연간 35억원씩 도에 40%, 시에 60%가 8년째 배정되고 있는데도 관련 예산 거의 대부분이 해당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을 해결하는데 쓰여지지 않고 있다며 이의 시정을 촉구해 왔다.
전낙운 의원은 이 두가지 사안은 예산편성 순기보다 늦게 제안되는 바람에 2015년 추가경정예산 편성시 부터 사업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