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는 한국장학재단이 지난 7월 실시한 국가장학금 대학 현장모니터링에서 평가지표 최상위 점수로 평가 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한국장학재단이 전국 16개 사이버대학을 대상으로 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완화와 예산집행의 투명성 제고 및 국가장학금 사후관리를 위해 실시되었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학적관리가 어려운 원격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일반대학보다 학적변동관리가 우수하며, 지급 및 사후관리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나래 교학연구처장은 “학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국가 장학금관리가 국가장학금 운영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경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투명성 있는 국가장학금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