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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오랜숙원 시립도서관 건립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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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10-22 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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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시민 독서 및 역량 재충전 위한 약 1.000 평 규모 다목적 공간

반야산에서 바라본 공설운동장 주변 시가전경
논산시가  건축 연면적 330.578m2규모[약 1.000 여평]의  시립 도서관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서관법 제27조 및 도서관법시행령  제17조에 근거해   추진하고 있는  시립도서관   건립 사업은  총 공사비 100억 규모로  지방비  68%외  국비 부담율이  32%여서  중앙부처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것이  관건이다.

황명선  시장의  지난 6.4선거  공약이기도한  시립도서관  건립사업은  그간   학생  학부모 및  시민사회가  지속적으로  건립추진을   촉구해 왔던   시민적 숙원 사업으로   현재 논산시가  계획하고 있는대로   2016년 경   사업을 추진  도서관이 건립될 경우  건물의 상층부는  관내 학생들이  밤을 밝혀  학업과 독서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외에   가정 주부  은퇴공직자  및 시민 일반을 위한  정보 교류   문화활동 평생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현재  논산시 관내에는  교육청이  운영하는  남부평생학습관 과  연무 강경읍에  각각   열람석  200여석 미만에  소장도서  6-8만권의  작은  규모의  도서관들이  있기는 하나   거대분 학생들  차지 이거나   소장 도서의  규모도  작은 편이어서  시민 및 학생들의  독서 열기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황명선  현 시장의  기념비적 사업으로 기록될 것이  틀림없는   논산시립도서관이  건립될 경우  지역의 교육발전과  학생 및 시민들의  독서진흥을 위한   도서 기증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인사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산 시립도서관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은    헌껏 커지고 있다.  

한편 논산시는  내년 1월  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 용역발주에 이어  자체적으로  지방재정 투융자심사를   거쳐  중앙부처에 대한  광특회계예산  사업신청을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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