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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사격장 인근 토양오염 기준치 이하 판정
  • 뉴스관리자
  • 등록 2014-10-20 08: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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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낙운 도의원 주민들 불안 감 해소에 안도. 민 군 상생협력 계기되길 ..
충남도의회  전낙운 의원이 도정질의를 통해  육군훈련소가 인접한  지역의 주민들이 사격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피해  및   사격장 가동에서  빛어지는  남 등 성분의 비산으로 인한  토양오염이 있을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 .이에 따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8월과 9월 두차례에 걸쳐  해당 지역에 대한 수질  토양 소음 등에 대한  특정을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로  비교적 양호하다는 판정 결과가  나왔다.

사격장 인근에 대한 토양검증  결과  수은과 6가 크롬  시안 등은  검출되지 않았고  카드뮴 구리 등은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고 수질 또한 음용수 수질  19개 항목  모두 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소음에 대한 측정또한 생활  소음허용기준치가 주간 65db[A] 야간 70db[A]에 못미치는 53DB로기준이내 .측정됐고  오염도 및 먼지 또한  배출 허용기준에  크게 못미쳤고  포름알테이드는  검출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결과가 나오자   문제를 제기한 전낙운 도의원은  이번   수질 및  토양오염 소음발생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결과로   주민들의   당국에 대한  불신감을 불식시키고  피해에 대한  우려를 털어내게 됐다며   민과 군이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전리 등  연무읍  일부지역 주민들은  오랜동안  주민들이   석연치 않게 생각해 왔던  훈련소 사격장 운용으로 인한   오염 발생의 선입견을   털어내게 됐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발빠르게   오염도 측정을 주선해 준 전낙운 도의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전낙운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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