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4 논산시4-H연합회 자연학습체험행사 열려 -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논산시4-H연합회(회장 오세훈) 주관으로 9월 19일 4-H 영농회원·본부회원·학생회원·지도교사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임실 치즈마을과 논산 청유리원에서 논산시4-H연합회 자연학습체험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 및 4-H회원들에게 지(智), 덕(德), 노(勞), 체(體)의 4-H 기본이념을 바로 알고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심·자치능력을 배양하여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자연학습체험은 치즈만들기·경운기타기등 목장의 일상 체험과 식물화분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그리고 역사문화체험을 위한 어진박물관 등 문화유산탐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4-H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의적 사고를 가진 올바른 청소년상을 구현하여 지역의 미래농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후계 농업인으로 자긍심 고취와 지역에 대한 애향심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농촌의 뿌리인 4-H회원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