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린이보호구역 캠페인 전개 ... 교통문화지수 향상 중점항목 집중 추진 -
논산시, 교통문화지수 향상에 주력
- 어린이보호구역 캠페인 전개 ... 교통문화지수 향상 중점항목 집중 추진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하여 분야별 중점항목 개선을 위한 단속과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국민의 교통안전 수준을 나타내는 운전 형태, 보행 형태 등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분석·평가한 수치다.
중점 항목 첫째는 안전띠 착용,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방향지시등 점등, 이륜차 안전모착용 등 운전자 행태, 둘째는 보행자 횡당보도 신호 준수, 횡단보도 우측통행, 횡단보도 횡단 중 핸드폰 사용안하기 등 보행자 행태다.
셋째는 스쿨존 불법주차 안하기,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 점유 등 교통약자 보호 등이다.
시는 중점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오전(07:30~08:30) 논산내동초등학교 일원에서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기관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정차 금지 안내 등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하며 운전자의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준법정신 향상을 유도하여 논산시 교통문화지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