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천 제방 및 둔치 등 대대적인 제초작업 실시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환경 제공을 위해 금강을 비롯하여 논산천, 노성천의 친수시설, 산책로, 자전거도로, 제방 등에 대해 대대적인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초작업 금강구간은 성동면 우곤리~강경읍 황산리 6.7km, 논산천은 금강 합류점~탑정저수지 21.4km, 노성천은 논산천 합류점~광석면 항월리 4.7km 등 총 32.8km이다.
시는 이번 추석이 대체휴무로 연휴가 길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하천 제방, 산책로, 친수시설, 쉼터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하천시설물 인근 지역에 대하여 제초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중이다.
시 관계자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고향의 강을 찾을 수 있도록 쾌적한 친수시설과 쉼터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