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보건맨의 건강대작전’ 인형극 공연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9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24개소 미취학 어린이(4~7세) 1,082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교육을 위한 ‘보건맨의 건강대작전’ 인형극을 공연해 호응을 얻었다.
충남도 주관,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논산시가 주최한 이번 공연은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하여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 관람 등 식품안전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인형극 「보건맨의 건강대작전」은 ▲ 올바른 손 씻기 ▲ 편식예방 ▲ 아침식사 꼭하기 ▲ 인스턴트 음식 먹지 않기 ▲ 식사예절 등 어린이 식품안전 사고 예방 교육이 주 내용이다.
어린이들이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보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고 생동감 있는 공연으로 공감을 얻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스스로가 식품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기초 지식 확립과 의식변화를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교육 장면 - 오전 행사 종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