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의장 임종진)는 지난 28일부터 2일간 일정으로 제16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7월 7일과 8일 제7대 논산시의회 최초 집회를 통해 의장단 선출 및 상임위원회장 선출 등 원 구성을 마친데 이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첫 임시회로
양촌면 거사리 일원에 이전 추진중인 국방대학교 이전사업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논산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을 심사하였다.
특히 첫 임시회인 만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을 심의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방청하여 청취함으로써 앞으로 제7대 의원들의 의욕적인 의정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임종진 의장은 “이번 첫 임시회를 의정활동의 초석으로 삼아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정발전의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