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성 화합 한마당 개최 .... 표창 및 모범 가정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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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제19회 여성주간을 기념해 8일 오전 10시부터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5회 논산시 여성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화합을 다졌다.
이날 대회는 논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여성단체회원, 다문화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이 마음놓고 일하는 사회, 행복한 논산’을 주제로 열렸다.
1부 기념식은 흥겨운 댄스공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모범여성 표창 및 모범가정 격려와 대회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2부는 4개팀으로 나눠 추억의 포크댄스, 몸짱여성 선발대회, 협동탁구 등 화합한마당과 시상식으로 이어지면서 행사장 분위기는 절정을 이뤘다.
황명선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평소 관내 주요행사시 각 여성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선 6기에도 여성단체의 경험과 지혜를 함께 모아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원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논산시 여성단체협의회 김순례회장이 여성발전유공, 이승로, 지현자 부부가 평등문화가정에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 김남주씨 외 14명이 모범여성, 이정자외 2명이 모범여성리더로 선정되어 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저소득 모자가정, 장애인과 부자가정 등 4가구를 위한 격려 자리를 마련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 행사장 입구 로비에서는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논산YWCA 가정폭력상담소 등이 참여해 새로 일하기센터 사업 안내 및 가정폭력 예방,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 홍보 등 ‘여성 희망 일자리를 찾아서’ 전시코너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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