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대 시의원 역임한 향토 문화 창달의 공로자 평가 .논산문화 새지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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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7일 놀뫼새마을금고 4층에서 개최된 제61차 논산문화원 임시총회에서 단독 원장후보로 등록한 류제협(68) 현 문화원장이 선출되어 제20대 논산문화원장으로 연임하게 되었다.
지난 4년 동안 논산의 문화를 누구보다도 열심히 알리고 향토사 연구에 헌신한 그는 “앞으로 4년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의 개최, 향토사 발간물의 재정립, 2017년 60년사 발간 및 기념식과 논산문화원이 건립되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아리를 형성하여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류제협 논산문화원장은 논산시의회 2, 3대 시의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동안의 류제협 원장은 자기관리에 철저한 청렴결백한 처신과 평소 독서와 사색 서예에 몰두하는 전형적인 선비의 풍모로 주변의 신망을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