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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체험마을 특색과 콘텐츠 차별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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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06-23 13: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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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참가 홍보전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에 참가하여 서울시민에게 논산의 체험마을 직접 홍보에 나선다.

금번 행사는 “우리 가족의 추억여행지, 농촌”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 농촌의 향수를 추억하고, 아이들에게는 농촌의 정서와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한다.

총 8,047㎡ 규모로 223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제1전시관에서는 지자체 체험마을 부스, 제 2전시관에서는 정책시연관과 카페테리아, 농산물판매장 등을 운영한다.

지자체체험관에 대표 체험마을이 참가해 마을의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공동체험관을 통해 대표 체험프로그램을 시연한다.

이벤트관에서는 야생화 사진 이야기, 농촌관광체험 웹툰전시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부대행사로 까페테리아와 농산물판매장을 운영해 색다른 볼거리와 농사체험장, 쉼터 등 휴식공간도 경험할 수 있다.

시는 “가족이 함께 떠나는 수학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총 12개 체험마을 중 3개마을이 참가해 체험마을의 다양한 전통체험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비롯해 유명관광지와 체험마을을 연계한 수학여행상품으로 구성하여 소개한다.

체험마을 워크북을 제작하여 체험마을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체험부스에서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는 도 주관으로 7.19~20일 동안 1박 2일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14 충남‧대전‧세종 고향마실 페스티벌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고향마실 페스티벌은 공동체험마당, 체험마을 부스, 각종 이벤트,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계획으로 특히 인근 대전시와 세종시가 공동으로 참여‧개최해 지자체의 협력과 융‧복합 거버넌스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시 관계자는 “금번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과 고향마실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시의 특색있는 체험마을을 적극 홍보하고, 최근 세월호 사건으로 침체된 농촌체험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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