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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원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를 통해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대책과 실행가능한 위기관리 매뉴얼 마련 등 위기관리를 위한 총체적 점검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AI 방역 초소에 근무했던 시민이 보내 온 본청 근무자들의 성실한 근무관련 칭찬 편지를 소개하고 “공직자들이 잘하고 있음에 자긍심을 느끼며 전 공직자와 시민들의 노력덕분에 AI를 슬기롭게 잘 극복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5월 한달 간 추진해 온 주요 업무에 대한 추진현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민선6기 출범시 업무 연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조기집행과 관련 타 시군 우수 집행사례 등을 분석해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내년도 3,856억원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추념식 준비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숭고한 뜻을 기리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