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계룡산립조합이 2월 21일 오전 11시 조합 2층 회의실에서 52회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산림육성의 중요성을 반영하듯 황명선 논산시장 박영자 시의회 의장이 함께 참석 .산림육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조합원들을 위로 격려 했다.
이날 박충규 조합장은 산림육성및 조합발전을 위해 애써온 유공조합원 등에 대한 표창에 이어 가진 인삿말에서 산림조합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논산시 및 시의회 등 유관기관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묵묵히 산림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온 조합원들의 노고를 크게 치하 했다.
박충규 조합장은 지구상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지진 해일 폭설 홍수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벗어나는길은 산림육성에서부터 임을 강조하고 소중한 신림 자원을 잘 가꾸어 후세에 물려주는 것도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책무라고 힘주어 말했다.
축사에 나선 황명선 시장 박영자 시의회의장도 한목소리로 시의 산림육성사업을 대행해 성공적으로 높은 성과를 올린 박충규 조합장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산림자원의 보호 육성은 국민의 생존의 필수적 요소이며 삶의 질을 높이는 부가가치성 또한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아름다운 논산산하 육성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 했다.
한편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신림전문가이기도 한 외유내강의 성품인 박충규 조합장은 조합원 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가운데 논산 계룡산림조합이 수년동안 계속적인 당기순익의 이끌어내는데 크게 기여해 왔고 매년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모금 행사에도 적극참여 하는 외에 지역의 동량을 키워내는 논산시장학회 기금 육성에도 상당액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도가 높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