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는 2월 4일 11:05경 논산시 광석면에서 지난 1일 발생한 특정범죄가중처벌(뺑소니)피의자 O씨(당 59세,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O씨는 지난 2. 1. 18:10~19:00경 논산시 광석면 선사로에 있는 도로상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피해자 박oo(당 68세)를 피의자 소유의 리베로 화물차량의 조수석 앞 범퍼부위로 받아 사망하게 하고 도주했다.
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에 근무하는 이덕기 경사가 관내 자동차 부품상회를 탐문하던 중 방향지시 등 부품을 개인이 구매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비닐하우스에서 방향지시등을 교체하고 있는 피의자를 발견하고 검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