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규제개선 노력도, 지방규제완화 실적 등 인정 ... 안전행정부장관 표창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안전행정부에서 전국 24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지방규제 완화 추진실적 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금번 평가는 규제개선 노력도 및 기관장의 관심도, 투자 인․허가 처리, 기업 활동 협력기반 조성, 중앙부처 법령규제 개선실적, 지방규제완화 추진실적, 기업 환경개선 및 기업애로 해소 실적 등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시는 전반적인 규제개선 완화 노력은 물론 규제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등록규제 취합 및 이관을 통한 정비를 마쳤으며 258건의 등록규제를 정비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둔 점에서 충남도 시군 중 최고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민선5기 들어 전국에서 최초로 원스톱민원과를 신설하고 각종 규제를 완화, 인․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해 기업체들의 높은 호응을 얻는 등 전국에서 제일 기업하기 좋은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는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
황명선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현장의 규제 및 인․허가 행태개선 과제의 지속적인 발굴과 개선대책 마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우수기관 시상식은 오는 2월 10일 안전행정부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