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은 새벽에 눈 뜬자 만이 볼 수 있다" 1월 29일 개최된 2014년 광석농협정기총회에서 윤종근 조합장의 인삿말중에 섞인 말이다.
논산시의회 5선의원에 의장을 역임한 중량감이 돋보이는 윤종근 조합장은 이날 지난 1년동안 조합의 육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조합원 직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에 이어 가진 인삿말에서 그간 조합의 내실을 위해 힘을 모아준 임직원 및 조합이 전개하는 갖가지 사업에 적극 참여해준 조합원들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하고 새벽은 일찍 일어난 자만이 맞을 수 있듯이 우리 모두 주어진 소임을 다하는 부지런한 새해를 가꾸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광석농협 정기총회에는 황명선 시장이 본 행사전에 들러 윤종근 조합장과 조합원들을 격려 했고 김정숙 면장 전형렬 이혁규 윤상숙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최광락 윤갑중 홍판기 전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등 4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