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 최고 연무정 건립 기여 등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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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은 대한궁도협회 연무정 고문(79. 사진)이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활동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도 고문은 대한궁도협회 연무정 사두로 재직시 궁도장 시설이 낙후돼 많은 사원들이 불편해 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유력인사들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약속받아 전국 최고의 연무정을 새롭게 건립하는데 큰 기여했다.
이러한 도 고문의 열정으로 인해 읍민들의 체력향상에 기여했다는 공을 인정받아 연무지역을 대표하는 연무읍번영회로부터 최근 공로패를 받았다.
논산시 상월면 출신으로 1965년부터 89년까지 공직생활을 해온 도 고문은 노성면장과 가야곡면장, 양촌면장을 역임했고, 정년퇴직 후 연무읍 동산리에서 거주하며 92년부터 궁도활동을 하면서 4년간 연무정 사두로 봉사하면서 연무정이 전국대회에서 상위 성적을 거두는데 큰 역할을 해 사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천주교 신자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큰 사랑을 실천하는 도 고문은 현재 논산시 읍면동장 모임인 장낙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어 많은 공직사회 후배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