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전부터 명년 예산확보전략 주효.황시장 두터운 중앙인맥도 큰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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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지난해 확보한 올해 사업에 필요한 국도비가 2013년[2.568억원] 대비 14.3%가 증가한 2.936억원으로 전국 최고수준에 충남도내 시군 평균 두배를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성과는 전임시장 때와는 달리 1년전부터 명년도 예산확보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 치밀한 신 성장 인프라 구축 및 국가시책사업 발굴에 역점을 두고 전력투구한 외에 황명선 시장의 두터운 중앙인맥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한것으로 풀이된다.
1월 15일 오전 채운면을 끝으로 관내 15개 읍면동에 대한 신년하례 형식의 연두순방을 마무리한 황명선 시장은 4년전 취임초 발로뛰는 세일즈시장이 되겠다는 초심을 잊지않고 오직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회고하고 나름의 성과를 얻어낸 것은 시산하 공직자들의 발군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것이며 시민사회는 물론 출향 공직자 사회의 헌신적인 노고가 함께 이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시장은 지난 3년반의 예산운용과 관련해 자신을 비롯한 900여 공직자들은 바른정치는 정재절재[政在節財/정치란 재물을 아껴쓰는 것]라는 공자의 말씀처럼 시민들의 땀과 눈물로 얼룩진 시민예산의 선용을 위해 최선을 디해 왔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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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을 수행한 김민기 예산담당관은 논산시의 부채 내역의 건정성과 2014년 예산확보 내역을 설명하면서 충청유교문화권 건립사업과 강경지역의 근대 건축물을 접목한 강경근대역사 문화공간 관광자원화 사업. 천헤의 자원인 탑정호 수변개발사업과 본격적인 국방대 이전사업 논산문화원건립 농공단지 조성사업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논산시의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하는 사업의 확보에 주력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가 확보한 2014년도 주요사업 국도비 확보사업 내역은 다음과 같다.
탑정호 수변테크 둘레길조성 15억/농어촌테마파크 조성 2억4천/충청유교문화원건립 15억/돈암서원정비 20억2천오백/강경근대역사문화공간관광자원화11억/논산문화원건립15억3천6백/장애인복지관 건립5억/강경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 31억 4천2백/노성특화농공단지페수종말처리시설5억/동산일반단지 페수종말처리시설 4억1천5백/농공단지조성 11억7천4백/상생산업단지 조성 5억/대둔산도립공원오토캠핑장 5억/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47억1천4백/지방하천정비사업54억/국가하천유지관리 14억 6백/하수관거정비 67억2천7백/국방대논산이전238억 4백/군사박물관테마공원조성 9억/지방도697호 확포장공사 [연산-국방대]24억 8천3백/ 국지도 68호 [연무 -강경]공사 169억 2천7백/국지도68호 확포장 [양촌IC-국방대] 기계화 경작로 10억 2천2백/지표수보강개발 18억9천3백/농촌마을 종헙개발지원 11억9천3백/농촌생활환경정비11억 2백/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12억7천1백 /대구획경지정리 사업 24억 1천8백/농어촌지방상수도사업 16억4천7백/하수관거정비[3단계] 67억 2천7백/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 30억 6천만/공공하수처리시설 37억 6천4백/ 농공단지조성 11억 7천4백 / 사회복지 및 농축산 사업비 등 1570억 9천 5백/
기타 국가 및 타기관 시행 72건 889억 8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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