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전 376억. 가야곡농공단지 차입 100억 업체 입주시 상환 가능한 건전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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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안고 있는 총 지방채규모는 432억원 인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남도 시군 평균 [2012년말기준] 630억원에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그중 강경 가야곡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차입한 100억원에 대해서는 기업들이 들어서면 상환할 수 있는 건전성 채무라는 것.
특히 올해 정기상환금 25억원에 더해 결산후 발생할 순세계잉여금 50억원 등 모두 75억원을 상환 하고 나면 금년 말에는 논산시의 지방채 잔액이 357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읍면동 연두순방에 나선 황명선 시장이 지역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담당부서장인 예산담당관의 설명에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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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들어 관내 15개 읍면동에 대한 연두순방에 나선 황명선 시장은 1월 14일 오후 양촌면의 주요인사들과 가진 신년하례회에서 지난 3년반동안 시정성과 등을 설명하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호남고속철도 논산정차역 유치문제에 대해서는 당국이 마련한 기왕의 계획이 당초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보여 졌던 것을 시민들의 열망에 힘입어 국회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이제 중앙정부에서도 국방적 특수목적과 국민편의 제공 차원에서 긍정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은 그동안 논산시가 경영대상 효지도자상 정책우수상 등 여러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것은 시 산하 공직자들의 열정과 시민사회의 열정이 융합해 일구어낸 쾌거로 이는 새로운 새로운 논산 100년의 초석이 될것으로 믿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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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6대 논산시의회 후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박영자 의장은 건배사를 통해 지난 3년 반동안 시 .의정에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의 은의에 보답히기 위해 시의회는 시정의 동반자로서 남은 임기동안 주어진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촌면을 이끌어가는 주요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한 신년하례식에는 황인혁 면장 박권식 노인회장을 비롯해 이장단 부녀회 주민자치위 새마을회 등 주요인사들 100여명이 참여 했고 오는 6.4지방선거에 기초의회 도전장을 낸 김남충 . 문갑래 운여운 씨 등도 좌석을 돌며 악수공세를 펼치는 등 얼굴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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